
- TMDB 평점
- 평가 집계 전
- 인기도
- 1.5
문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소설가 이즈미 조타로(요시무라 소지로). 그러나 성공은 오래가지 않았고, 집필을 조건으로 편집자 마쓰무라 에이지(히라노 히로카)에게 돈을 빌리며 타락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사진작가 기지마 란코(유키히라 아이카)에게 집착을 받아 떠밀리듯 그녀의 집에 얹혀살며 관계를 이어가지만, 조타로 내면에 꿈틀대는 뒤틀린 욕망은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다. 그러던 중, 마쓰무라가 취재 대상으로 소개한 인물은 한때 원조교제로 삼천만 엔을 가로채 '아름다운 범죄자'라 불렸던 여성 우나바라 안나(야마자키 미도리카)였다. 얌전하고 순종적으로 보이는 그녀의 내면에 잠재된,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함. 조타로는 그녀야말로 자신의 욕망을 채워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닐까 느끼기 시작한다.
